STEEL RAIN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찌질
태초에찌질하게태어나이나이껏찌질함의수렁에서벗어나지못해술쳐먹고토하고다시술쳐먹고토하고추락하는인생속에서뭐하나이룬것없이온통자기비하와남탓만하니이제껏배우고익힌게모두부질없이지나가는뜬구름처럼손에쥘수없는무형의징검다리위에서기껏내뱉는한탄이왜나는이꼴로살아야하는가이렇게살아서무엇하나할줄아는거라고는불만만이가득한썩어빠진정신과출렁이는뱃살을자랑하는육체의굴레깊은밤을가로지르는차소리에더해한숨소리시간을가로지르며오늘도찌질하게신세한탄을일삼는나는찌질하게살고싶지않지만결국엔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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